North Korean traders are reporting increasing losses of goods during state inspections of unofficial trade, Daily NK has ...
실제로 지난달 18일 송금 브로커로 활동하는 40대 주민이 중국으로부터 돈을 송금 받기위해 전화기의 전원을 켜자 1분 만에 단속에 걸렸고, 지난달 20일에는 회령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50대 주민이 탐지기에 걸려 보위부에 구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여름 압록강 일대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 및 유실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은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압록강 변에 설치된 탈북 방지용 전기 철조망은 물론이고 ...
평안북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에 “철산군 간석지 건설에 동원된 간부들이 자금 관리 비리를 저질러 공개재판에 회부됐다”며 “탐오낭비죄를 적용받아 강력한 처벌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결국 물고기 생산량을 늘리려면 제대로 된 선박과 충분한 기름 (유류), 조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이 많이 필요한데 자재 보장 없이 기술 교육만 받는다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 수산사업소 일꾼들의 말”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대동강맥주집’이 한겨울 추위에도 여전히 사람들로 흥성이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특히 연초에는 새해를 맞아 들뜬 분위기 속에서 대동강맥주집을 찾는 평양 시민들이 더욱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
북한이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4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경제 성과를 부각하고 나섰지만, 이에 대해 북한 내부 주민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의 선전과 ...
그러면서 사회안전성은 새해에는 ‘교화 대상자는 범죄자에서 인민대중 제일주의 신념을 지닌 새로운 사회적 인간으로 개조돼 사회에 배출돼야 한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교화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최근 인민반을 중심으로 주민 감시와 통제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위험분자 명단에 오른 주민에 대한 감시는 가혹할 정도로 강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  6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회령시에서 범죄 위험분자 명단에 오른 주민에 대한 감시가 더욱 강화됐다”며 “이들은 특별한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일상 생활에서 감시망을 벗어날 ...
North Korea's regime has recently made luxury blankets available to Pyongyang residents, following an earlier distribution of ...
朝鲜边境地区某一保卫部大厦前的朝鲜百姓们。/照片=DailyNK 据悉,最近朝鲜当局针对使用中国手机的百姓加强了打击力度。为 ...
북한 함경북도에서 2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하순 회령시에서 남자 대학생이 하숙집 여주인을 ...